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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회/찬송가

찬송가 47장 - 하늘이 푸르고

by 꼬부기 2022. 1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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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7장 하늘이 푸르고

 

(1)

하늘이 푸르고 드높이 맑은 날 

찬란한 아침이 열리며 밝았네 

주 앞에 나아가 그 이름 부르면 

지은 죄 많아도 용서해 주시리 

 

(2)

주 말씀 들으며 가슴을 여는 날 

기쁨의 파도가 밀려와 닿았네 

피곤한 몸과 맘 편안히 쉬는 날 

성전에 나와서 주 찬양 하리라 

 

(3)

걱정과 근심이 없어진 좋은 날 

새로운 희망이 솟구쳐 오르네 

생명의 양식은 땅에서 맛보면 

하늘의 은총을 넘치게 주시리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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